충전소를 함께 운영하는 전남 나주 문평면 소재 LPG용기 재검사장

LPG용기를 검사하던 중 파열사고가 발생

현장 작업자 한명은 중상을, 나머지 2명은 경상


<사고 내용>

22일 9시40분

LPG용기 재검사를 위해 20kg LPG용기에 1.3MPa의 공기를 가압

수조로 옮겨 용접부위의 핀홀 등에서 가스누출 여부를 확인

파열사고가 발생


LPG용기 표면에 붙은 페인트를 비롯한 이물질을 제거

건조로에서 고온의 열을 가해야 한다.

폭발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다.

이를 개선해 줄 것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요청

LPG용기 재검사 현장에서 이같은 사례의 사고가 다수 발생

그동안 사고가 발생하면 쉬쉬하고 숨기기 급급


<재검사업계>

13kg 이상의 높은 압력을 LPG용기에 가하게 될 경우 팽창과 수축 등으로 철재 용기의 피로도를 높인다.

건조로 등에서 고온으로 가열

KGS코드에 1.3MPa 이상으로 가압하도록 된 내용을 0.6~0.7 수준으로 낮춰줄 것을 요청


<나주 LPG용기 재검사장에서 발생한 사고>

화재 등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경찰을 비롯해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등에서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사고 경위에 대해 합동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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