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정시 수능 위주 비율을 30% 이상으로 확대

현재 수능 상대평가를 유지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을 발표

진보단체들이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과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대입개편 책임자들의 사퇴를 촉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좋은교사운동>

<정치하는 엄마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지난해 3월 문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약속한 교육공약들이 오늘 파기됐다"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수현 사회수석, 김상곤 교육부 장관 등의 퇴진을 요구한다"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도입을 거듭 촉구

교육부가 수능 제2외국어와 한문에 절대평가를 추가 도입

국어, 수학, 탐구영역은 현행 상대평가를 유지

고교 내신 성취평가제(절대평가제)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시기가 2022년에서 2025년으로 미뤄진 것 등도 문제

"교육부는 2022학년도 수능에서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을 상대평가 과목으로 여전히 남겨두는 악수를 두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가장 부합하는 수능 평가방식은 과도한 입시 경쟁을 완화하고 수능 과목 중심의 지식 암기 교육을 혁신할 수 있는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2022년에 전면 실시하기로 한 고교학점제와 성취평가제는 2025년으로 연기해 교육공약 및 국정과제를 자체 폐기했다"

"2025년에 실시하겠다는 것은 문재인 정부에서는 하지 않겠다는 의미이고, 이는 공약을 폐기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교육부가 2021년까지 자사고·특목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기 위해 2020년까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이 역시 2년간 고교체제 개선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의미나 다름없다"

"문재인 정부의 고교체제 개선 공약도 폐기 수순을 밟는 것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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