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이노공 부천지청 차장검사가 임명
법무부 공안기획과장과 대검 수사지원과장에도 최초로 여성 검사들이 발탁
대폭 물갈이, 여성 발탁, 지속적인 적폐청산 수사, 법무부 탈검찰화 기조가 다시 한 번 강조된 인사
<법무부>
고검검사급 검사 556명, 일반검사 61명 등 총 61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오는 19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엔 이노공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가 발탁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차장에 여성 검사가 임명된 건 이번이 처음
<사법연수원 26기 이노공>
신임 4차장검사는 인천 출생
연대 법대
97년 임관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사법연수원 교수
대검 형사2과장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장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이노공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
조폭 등을 다루는 강력부와 첨단범죄를 전담하는 과학기술범죄수사부, 조사 1·2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범죄수익환수부 등을 휘하에 두고 지휘
<법무부 탈검찰화 방침>
지금까지 검사가 맡아왔던 법무심의관·상사법무과장·범죄예방기획과장·치료처우과장·인권구조과장 등의 보직은 공석으로 비워뒀습니다.
해당 보직은 외부 전문가 채용 절차가 진행될 예정
돌멩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