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영은과 박원빈이 결혼
또 한쌍의 배우 커플로 관심이 집중
심영은과 박원빈은 지난 14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촬영 현장 사진을 첨부
결혼 소식
주로 연극에서 활동
드라마, 영화에서 조연
대중에 다소 생소한 이름과 얼굴인 두 사람
이들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급증
<심영은>
장진 사단의 연극 배우
지난 2012년 장진 감독의 연극 '서툰 사람들'로 데뷔
지난해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회계부 강주선 대리 역으로 출연
신스틸러로 활약
<박원빈>
2007년 KBS2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
영화 ‘비스티보이즈’
‘간기남’
‘챔피언’ 등 주로 단역으로 출연
배우 박희순에게 처음 연기를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영은과 박원빈은 오는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