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MBC 신임 사장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본사로 첫 출근을 하며 박수치는 직원들에게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최승호 씨를 신임 MBC 사장 내정자로 선정

2.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에 대해 "MBC 얼굴이었던 아나운서들이 떠나가도록 만들었다"며 강력하게 비판

3. 최승호는 신동호에 대해 "회사가 합당한 절차를 거처 조사하고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함.




[경향포토]5년만에 돌아온 최승호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모습.


배현진 신동호 언급한 최승호 사장 /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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