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 않았다.
모든 상황들이 이제 아빠가 하시는 조그마한 가게에 들어가서 장사를 하란다.

그동안 그래도...
편하게 옷입고
목에 사원증 달고
10시 출근하는 프로그램 개발자였다.

하지만 입다물고 아빠 가게로 들어왔다.
난 이제 실(thread)파는 아저씨다!

하루에도 수십명의 손님들 입맛에 맞게 하하호호 싸바싸바 하면서 여러가지를 팔게 되었다.
내가 있는곳은 광장시장

유일사

이다.

난 금수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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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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