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난달 20일

부산에 사는 여대생 A씨는 남자친구 B씨에게 야산으로 끌려가 수차례 폭행, 감금

심각한 데이트 폭력을 당한 사건이 발생

심하게 맞아 정신을 잃은 A씨

머리채를 잡고 엘리베이터에 강제로 끌고 올라타는 가해자 B씨의 모습이 담긴 CCTV도 공개


<피해자의 말>

"페이스북에 올린게 (나에게) 잘못될 수도 있는 일이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글을 올렸다"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 보복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자퇴하고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들어갈 예정"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도망가야 하는게 너무 싫다"


<가해자 부모 인터뷰>

“남자가 그럴 수 있지 뭐. 순간적으로 때릴 수도 있지. 화가 났는데. 남자인데

“우리는 진짜 명예 피해자

“내 자식이지만 그 정도로 나쁜 애가 아니다

“A가 우리 아들을 분노케 만든 부분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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