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회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가 ‘물 뿌리기’ 논란 이전에도 수차례 문제 행동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 폭로 내용>

“우리 회사에 올 때 타고 온 차 키를 직원에게 던지며 발레파킹을 맡긴 적도 있다”

“우리를 포함해 일부 광고대행사는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해 대한항공 광고를 기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이가 지긋한 국장에게 반말은 예사였다”

“조 전무와 함께 한 행사가 있었는데 행사장 문 앞으로 영접을 안 나왔다고 화를 낸 적도 있다”

"조 전무는 소속 부서 팀장들에게 심한 욕설을 일삼았고, 최근 1년여간 3∼4번 팀장을 갈아치우는 인사 전횡을 저질렀다"

"광고업계에서 대한항공의 이런 행태는 오래전부터 알려진 일"

"이런 갑질 때문에 광고회사가 대한항공 광고를 하지 않겠다고 거절한 사례도 들었다"

“조 전무가 회의 때 화가 나 테이블에 펜을 던졌는데, 펜이 부러져 회의 참가자에게 파편이 튄 적이 있다”

“나이가 지긋한 국장들에게 반말은 예사였고, 대한항공 직원에겐 ‘를 그러라고 뽑은 줄 아냐’ 식의 발언도 했다”

“광고 제작자 관계자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꺼지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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