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일주일도 안되어 노동자 2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이어지고 있다.


3월 28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이마트 다산점

무빙워크를 점검하던 하청업체 직원 이모씨가 기기에 몸이 끼어 사망

3월 31일 이마트 구로점에서 계산업무를 보던 직원 권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사망


<내용>

권씨가 계산대에서 업무를 보던 중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

권씨가 쓰러진 당시 매장에는 보안 담당자를 포함해 수많은 관리자들이 있었지만 이 중 권씨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에 나선 이는 아무도 없었다

매장의 보안 담당자는 그저 권씨의 몸을 주무르는 등의 허술한 조치

골든타임을 놓쳐버렸고 이를 보다못한 시민이 권씨에게 뒤늦게 심폐소생술을 시도

뒤늦게 119 구급대가 도착했지만 결국 권씨는 사망


<이마트 측>

매장 내 관리 직원들은 매뉴얼에 따라 응급처치를 했다. 

권씨가 쓰러진 후 보안팀, 영업팀 직원이 바로 달려왔다

보안 담당자가 소방대원과의 지시를 받아 마사지를 했다. 

초반에는 권씨에게 의식이 있는 상태였기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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