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화 셋째아들 김동선은 2010년에도 호텔 술집에서 여종업원을 추행하고

술집 직원을 폭행.

2. 2016년에는 음주운전, 지난 1월도 술집에서 폭력을 행사해 재판

3. 자숙기간인데도 9개월만에 또다시 변호사 폭행 및 폭언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010년에도 호텔 술집에서 여종업원을 추행하고

술집 직원을 폭행해 입건되것도 모자라 지난해에는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지난 1월도 술집에서 폭력을 행사해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그는 당시 "부끄럽다.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업도록 많이 반성하고 열심히 살겠다"고 거듭 사과했었다. 

그런뒤 약 9개월 만에 또다시 음주 폭행 사건이 일어난것이다.


20일 한 매체는 지난 9월 김승현이 서울 종로구의 한 술집에서 

대형 로펌 소속 신입 변호사 10여명의 친목 모임에

참석해 남자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한 여성 변호사의 머리채를 주고 흔들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김승현은 만취해 자리에 있던 

변호사들에게 "너희 아버지 뭐 하시냐" 

"지금부터 허리 똑바로 펴고 있어라" 

"날 주주님이라 부르라"등의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경찰의 순찰차에서도 

난동을 부려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버지가 조폭 불러다 보복해주는데 자녀가 뭘보고 배웠겠냐"

"아기는 부모를 보며 말을 배우고 행동을 배웁니다. 느그 아부지 이름이 뭐냐?"

"변호사가 폭행당했는데 고소를 하지 않는다 김동성!! 너 진짜 대단한 놈이구나"

"툭하면 뺨때리고 머리채 잡고 흔드는게 왜 습관이 되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김동선은 전직 승마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 기업인이다.

지난 2006년 제 15회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2010년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4년 제 17회 인천 아시아게임, 

2016년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승마 국가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김동선은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와 함께

2014년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출처] 한화 3남 김동선 '변호사 폭행'|작성자 도도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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