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출신 채은정


무작정 도전한 홍콩 활동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자신만의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갔던 채은정은 8년여의 홍콩 생활을 접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클레오 탈퇴 후 도전한 솔로 앨범이 성공을 얻지 못하면서 힘든 시간을 좀 보냈었다. 그러다 어느 날 일어났는데 무작정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

"당시 남아있던 계약 기간이 있어 위약금까지 물고 무작정 홍콩으로 떠났다"

"무작정 도전한 홍콩행으로 처음에는 잘 곳도 없었다"

"나를 한 달만 써보라. 한 달 써보고 내가 돈을 벌어오면 날 계속 써달라"

"한 달 동안 내가 보여준 게 엄청나다. 한 달 사이에 꿰찬 광고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바로 홍콩에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 후 1년간 내가 벌어들인 수입이 한국에서 10년간 걸그룹으로 활동한 것보다 많다"

"처음에는 더는 연예인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많이 지치기도 했었고 한국에 이제는 내 자리가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직장인 생활을 하기도 했다"

"클레오나 옛날 가수 같은 이미지보다는 채은정으로 인정받고 싶다"

"앞으로 가늘고 길게 활동하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

"올 여름 운동을 하면서 들을 수 있는 음원을 발매 예정이다"





<모텔사건>

2004년11월10일 새벽4시경으로 보이는 4장의 사진이 싸이월드에 올라왔다.

제목은 "완전 럭셔리 S네 집".

하지만, 사진은 아래와 같았다.

판단은 글을 보는 사람에게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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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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