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결혼후 4년이 지났을 무렵, 그동안 둘만 재미있게 살던터라 2인승 스포츠카와 지프형식의 차만 타고 다녔다.

그러나 2010년 3월에 태어날 1번을 위하여 그래도 문짝 4개 있는 차를 타는것이 편할듯하여, 신형SM5를 계약했다.

계약하면서 얼른 더 큰차로 가자고 마눌님과 이야기를 하고, 만 8년이 지났다.(ㅋㅋ)


2015년.

2012년 1월에 2번 낳고, 조금 차가 작아서 새로운 차를 보러 다녔다.

여러가지 차를 알아보던중 "익스플로러"를 건너편 차선에서 마주보고

"바로 이거야!"를 외치며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가격도 다른 수입 외제차에 비해 엄청 착했다.

마눌님도 너무 맘에 들어하였다.


2018년 2월.

그래...난 아직 SM5를 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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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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