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역 근처 이면도로에서 승용차가 행인들을 들이받았다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
<소방서>
12일 오후 5시 40분
김 모(72) 씨가 운전하는 산타페
주차된 아반떼와 보행자들을 친 뒤 마트를 들이받고 멈춘 것
행인 2명과 아반떼에 있던 2명, 마트에 있던 4명이 차에 부딪힌 상황
이들 중 1명이 현장에서 사망
또한 다른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경찰>
사고 직후 김씨에게서 술 냄새가
김씨가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진술도 확보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돌멩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