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파워캐스트 본사와 대표인 이재환 씨 자택을 지난 2일 압수수색
<이재환 씨>
25억짜리 요트
고급 캠핑카
스포츠카,
침대
음향기기
심지어 피규어 같은 다수의 완구류
회삿돈으로 산 혐의
<이재환 씨의 비서>
8명
모두 회사 대신 이 씨 자택에 딸린 사무실로 출근
안마 담당처럼 각자 역할
대부분 허드렛일을 한 것으로 조사
식사 때에 맞춰 출근해 이 씨와 함께 밥을 먹고는 바로 퇴근하는 비서가 따로 있었다는 증언
비서들이 회삿일과는 관계 없이 이 씨의 사생활을 돕는 일만 했다는 복수의 증언을 확보
비서들에게 지급된 급여를 횡령액에 포함시킬 방침
사치품과 비서비용을 합하면 횡령 액수는 30억 원을 넘을 전망
<경찰>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이재환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
CJ 측은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입장
돌멩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