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최근 신종플루(돼지독감·A/H1N1) 환자가 40명 발생
2명이 숨지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베트남뉴스 등 현지 매체들>
베트남 호찌민시 쩌러이 병원에서 돼지독감에 걸린 환자 12명 가운데 1명이 숨졌다고 보도
현재 환자 9명이 격리 치료
나머지 2명은 퇴원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베트남 등지의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는 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
<호찌민시 뜨주 병원>
지난 8일 의료진 8명을 포함해 돼지독감 환자 28명이 발생
1명이 목숨을 잃었다
<돼지독감>
2009년 멕시코에서 처음 발견
세계적으로 유행
세계보건기구(WHO) 추산 1만8천여 명의 사망자
2009년 9천여 명이 돼지독감에 걸려 4개월 만에 약 20명이 숨졌다.
멕시코와 미국 뿐 아니라 영국 뉴질랜드 프랑스 등에서도 유사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속출
조류독감보다 위험할 수 있는 분석
돼지독감은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것이 확실해진 상황.
지금까지 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없어 사람들에게 면역력이 없다.
검사 기구 및 시약 모두 새로 개발해야하는 상황
예방이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 상황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눈·코·입을 만지는 것을 되도록 피해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돌멩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