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유명 재수 종합학원에서 결핵 확진자 발생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


<서울 강남구보건소>

15일 강남대성학원에 다니는 학생 1명이 결핵 확진 판정

병원에서 격리 치료

같은 학원에 다니는 학생 292명과 교직원 30명에 대해 역학 조사를 진행

같은 반 학생 60명들에 대해 우선 적으로 X레이 검사, 잠복 결핵 감염 진단 검사를 시행할 예정

22일까지 이동 수업 시간에 같이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에 대해 같은 검사를 진행할 계획

역학조사 대상이 아니라도 희망하는 모든 학원생에 대해서는 다음 주 중에 X레이 검진을 실시

학원 측도 학부모들에게 안내 문자를 통해 학생들이 기침이나 가래, 미열 등 증상이 있는지 면밀하게 관찰해 달라고 당부

강남대성학원은 대표적인 재수 종합 학원으로 본원 재원생만 2천5백50여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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