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검장으로 승진한 박균택 법무부 검찰국장(52·사법연수원 21기)

수사와 법무행정을 두루 경험한 베테랑 검사

이론과 실무에 정통

부드러운 리더십을 보유

선후배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정평


<박균택 프로필>

광주 출신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 1995년 서울지검 북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

춘천지검과 광주지검, 법무부 검찰1과

일선 청에서 형사부장을 다년간 경험했고 법무부 검찰국 형사법제과장

부부장검사 시절인 2005년 노무현 정부 때는 대통령 자문위원회인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에 파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2차장검사,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 등을 거쳐 2015년 검사장으로 승진

다양한 수사법무행정 경험을 지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각종 법제 기획과 법무행정에서의 제도 개선에 주력한 것으로 평가

교통사고나 음주운전 처벌에 관한 검찰 업무처리 기준을 만든 바 있다. 대검 형사부장으로 일하던 2016년에는 음주 교통사고 사건처리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경찰청과 함께 추진

검찰 내에서 원칙과 소신을 중시하는 검사

형사부 검사에 대한 철한 사명감과 애정을 갖고 있는 것

독실한 기독교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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