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로 2년만에 컴백
"송혜교·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 주인공을 맡는다"
<송혜교>
극중 국회의원의 딸
서울시장의 딸
당 대표의 딸인 차수현
대학을 졸업한 후 바로 결혼
원하는 결혼이 아니었다
대기업 둘째아들의 아내
엄마의 '빅픽쳐' 중 하나. 아버지의 든든한 조력자를 만들기 위해 희생
지금은 재벌가에서 이혼 당한 비련의 여자
<박보검>
특별할 거라고는 하나 없는 평범한 남자 김진혁
취업준비하며 꾸준히 아르바이트
마트 창고 일부터 백화점 푸드코너까지 다양한 일
선망하는 회사에선 줄줄이 불합격 소식이 전해
아르바이트를 번 돈을 모아 1년간 계획한 해외여행
그 곳에서 한 여인을 만난다.
<'남자친구'>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
부와 명예를 버리는게 어려운지
평범한 일상을 내놓는게 어려운 일인지에 대해 담는다
하루를 살아도 닮은 삶을 살고 싶은 두 남녀의 운명적 이야기
<드라마 관계자>
이번주 내 연출자가 결정
이후 조연 캐스팅
곧바로 대본리딩을 갖고 촬영을 시작
연출에 따라 편성은 지상파 혹은 케이블채널
방송은 올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