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위에서 아령이 떨어져서 차에서 내리던 50대 여자 주민이 맞았다.
어깨뼈와 갈비뼈가 부러졌다.
경기도 평택의 20층짜리 아파트 단지
단지 내 지상 주차장 옆
아령 2개가 큰 소리와 함께 떨어졌다.
떨어진 아령의 무게는 1.5kg 2개
첫번째 아령 : 바닥으로 떨어져 움푹 파이고 금이 가 있는 상황
두번째 아령 : 차에서 내리던 최 씨의 등 뒤로 떨어져 최 씨는 어깨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행
<경찰>
피해 현장 바로 앞 동에서 아령이 떨어진 것
입주민들에 대한 탐문 조사
현장에 아령이 몇 층에서 떨어졌는지 보여줄 수 있는 CCTV는 없다.
아령의 주인을 찾고 있으며 어린아이의 실수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