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보도로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
장장연 사건에서 무혐의로 풀려났던 방용훈 사장
수사기록을 다시 확인하면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식사모임을 주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혹사건>
"장자연 성접대 의혹 사건의 수사기록을 입수한 결과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식사 자리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사장이 주재
<지난 수사>
'장자연 문건'에 기록된 내용 중 '조선일보 방 사장'을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으로 추정
실제로 지난 2008년 7월 17일 장자연의 소속사 대표인 김종승 대표 일정에는 ‘조선일보 사장 오찬’이라고 적혀있다.
<재수사시>
"장자연이 중식당에서 함께 만난 인물을 당시 스포츠조선 사장 A씨를 방 사장으로 착각했다"
"장자연과 만난 식사 자리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사장이 주재한 것"이라고 진술
당시 장자연의 소속사 김종승 대표 역시 "중식당 모임에 방용훈 사장이 있었다"며 진술
위 사진은 아내가 자살할 당시의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