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신입사원 여성차별 정황포착

KB국민은행이 신입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남성 지원자들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서류전형 점수를 올려준 정황이 포착됐다. 

<검찰>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종오)는

21일 국민은행이 2015년 상반기에 신입 직원을 채용

남성 지원자 100여 명의 서류전형 점수를 올려준 정황포착. 

<2016년 하반기에 채용>

남성 지원자들이 서류전형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여성 지원자 일부가 탈락

<남녀고용평등법>

회사는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직원을 채용할 때 남녀를 차별하면 안 된다

<국민은행>

국민은행은 현재 남녀 직원비율 51대49 수준

최근 2년 동안 여성 직용을 채용한 비율 : 34.5% (5대 은행의 평균 : 29.9%)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이번 기사들은 그냥 국민은행 흠집내기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