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이전 지역 선정조건과 일정

<후보지>

군위 우보

군위 소보·의성 비안

<선정 조건>

제도적 타당성

사회적 합의성

두 후보지 모두 선정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판단

<제도적 타당성>

공군의 작전성, 사업 추진을 위한 인허가 사항 등 9개 항목

중앙행정기관, 공군, 지자체 등 해당 기관별로 검토하였으나 '불가' 항목이 없는 것으로 확인

<사회적 합의성>

이전후보지 선정이후 갈등 예방을 위해 예비이전후보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의 동의가 필요

4개 자치단체장이 합의한 내용을 반영함으로써 별도 절차없이 선정 기준을 충족

<주민투표 방법>

투표 대상과 시기 등이 모두 포함

결국 대구공항 통합이전 최종 후보지는 지역 주민의 의사가 결정

앞으로는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을 수립해 이전부지 선정계획 수립·공고하고 여기에는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계획이 포함  

<공표시기>

6월 지방선거가 끝난 뒤에야 구체척인 절차가 공표

<권영진 대구시장>

"올해 안에 최종 입지가 확정되면 내년부터 민간사업자 선정 등 이전사업 절차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

"신공항은 대구·경북의 관문·경제 공항으로 건설되며 신기지 건설과 도로 등 기반시설 구축, K-2부지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으로 대구·경북 경제활성화에 일대 전환점을 맞이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