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검색어에 "미식별"이라는 단어가 올라와 확인해 보았다.
<미식별>
군대 용어이며, "식별이 불가하다", 즉 보이지 않거나 확인이 불가능하다라는 말로서 군대 물품이 어디있는지 모른다는 뜻이다.
군인도 물품정도로밖에 구분되지 않아 미식별 이라고 한듯하다.
<사건 내용 정리>
기사의 첫 내용은 언제나 자극적이다.
무기를 소지한 특전사 하사가 없어졌다!
정확히 알아보자.
22일
특전사에서 광주 일대에서 훈련을 하였다.
23일 오전 8시 6분
특전사 하사가 총기를 소지한 상태로 미식별
23일 오전 8시 12분
해당 특전사 하사를 발견.
<한번더 정리>
훈련중이던 하사가 지점을 이동하여 자식읜 개인 은거지에서 잠을 자야 하는데, 그 지점을 찾지 못하고 다른 장소에서 잠을 잤다.
해당 하사는 총기2정을 휴대하고 있었으며, 아침 7시33분에 점검을 하였으나 무전기도 꺼져있고, 개인 거점에도 없고 하여 30분 후에 공지를 하였고 계속적인 수색으로 인하여 발견하였다.
아무건 문제가 없었으며, 단순히, "낙오"를 한 한 군인의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