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 없는 1편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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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생각하다, 이렇게 하면 절대 구매할 수 없다!

마음먹고, 토근 후 전시장으로 향했다. 가면서 시승예약까지!!!

엄청 추웠던 1월의 어느날,

차를 구경하러 갔지만 실내에 전시되어있던 차량은 판매되어 없다.

시승을 하면서 실내만 구경하고, 정작 실외는 보지도 못했다.(너무 추웠다)


일단 동호회에 가입했다.

가입은 벌써부터 했었지만, 한번 구매를 포기하고 한동안 들어가지 않다가, 구매 결정을 하고 매일매일 몇번씩 출석 도장을 찍는다.


2017년형..

2018년형..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이놈의 결정장애.

발목잡는 배기가스 실내유입.


일단 견적 받아보자!

1. 동호회에 글을 올렸다.

2. 기다렸다.

3. 쪽지...대박온다.

4. 성의없는 딜러도 있다. 그럴려면 왜 쪽지를 보내는지..

5. 보낸 쪽지를 하나하나 보면서 정리했다.


<중요1.>

현금할인

<중요2.>

서비스 항목

<중요3.>

서비스 퀄리티.


감사하게도 많은 딜러분들이 보내주셔서 엑셀로 잘 정리했다.

그래서 한분을 선택하였으며, 다행히 그분의 성격도 좋으시고 집도 근처이고 해서 너무 좋았다.

이제....돈만 준비하면 된다.



PS. 동호회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견적을 요청하시는 것 같아 내가 받은 견적을 정리하여 글을 올렸다.

그랬더니 많은 분들이 감사(?)해 하며, 그중 몇분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

알려줬다.

뚜둥...물어본 사람의 대부분은 다른 딜러였다.

우리 딜러...다른 딜러들에게 엄청 전화받고 욕먹었단다.ㅜㅜ

밥그릇 싸움이니 그러련히...해도,

동호회에 딜러들 들어와 더 싸거나 좋게 받지 못하게 다른 딜러 까는거 보니 동호호에 딜러가 많으면 동호회의 의미가 없겠다.....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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