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내 발이 되어준 자동차를 보내고
이제 새로운 녀석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동호회 활동을 하는지라 앞으로 구매할 차량의 동호회를 들어서
이런저런 글을 읽고, 딜러들에게 견적요청을 넣었지요~
그러다 제일 처음으로 걸린녀석...
모든 딜러분들이 가장 먼저 적어주시는 그녀석...
바로 썬팅입니다.
도데체 이녀석들은 뭐길래 1등을 차지하는건지..그렇게 중요하다는거겠죠?
그래서 검색에 검색.
제 딜러는 스미스클럽을 해주신답니다.
이정도군요...
조금 더 검색해보니
T1 / T2
이런것이 있답니다.
T2가 좋답니다. 글구 비싸답니다. 추가금을 줘야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봅니다.
일단 제일 많이 노출되는 것은
루마썬팅 (라티)
수입 SUV 라티로
측후면 55, 전면 35 총 90만원...여기에 썬루프까지 하면..덜덜덜
다음은 브이쿨
공식 사이트에 뭐 이렇게 작게 써놓은건지...
일단 수입 SUV K시리즈로 전면이 45만원이네요^^
솔라가드
잘 모르겠으니 제일 싼 스모크
전면 15, 측후면 25, 썬루프 10 총 50만원
이렇게 보면 뭐가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
딜러분이 해주신다고 말씀하셔서 찾아보는중인데...
공부를 조금 더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해주시는데로 받아야 하는건지...
아직 고민중입니다.